해외여행
[크라비] 태국 크라비 랜선여행 '프라낭 비치 이야기'
오늘은 티스토리에 올리는 두 번째 해외여행 이야기, 태국 끄라비의 프라낭 비치 이야기를 올려 본다. 끄라비의 대표적인 해변은 아오낭과 라일레이로 나뉘는데 번화한 아오낭과 달리 라일레이는 조금 폐쇄적인 위치적 특성으로 배를 타고 이동을 해야 하며, 환경 역시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곳이다. 하지만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듯한 천혜의 환경을 만나볼 수 있어 만약 끄라비 여행을 가게 된다면 라일레이 비치는 데이 트립이라도 꼭 한번 다녀오길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다. 프라낭 비치는 라일레이 비치와 맞닿아 있는 해변으로써 동라일레이 해변을 따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우리 가족은 라일레이의 샌드 씨 리조트 Sand Sea Resort에서 투숙을 했는데, 이 리조트의 경우 동, 서 라일레이 비치를 가로지르고 ..
2020. 7. 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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